제이홉, 이현 '친한친구' 첫 게스트 출격…빅히트 의리 지킨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11월 25일 첫 방송을 앞둔 MBC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이하 '친한친구')가 화려한 출발을 알린다. 

첫 방송의 게스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출연을 확정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홉은 DJ 이현과의 깊은 인연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현과 제이홉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오랜 기간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특별한 사이로, 제이홉은 이현이 첫 정식 DJ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내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첫 방송은 MBC의 가든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현과 제이홉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와 함께,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제이홉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악적 여정과 경험, 그리고 이현과의 우정을 바탕으로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K-POP 전문 음악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청취자와 깊이 있는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MBC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매주 월~목 자정에 방송된다. 

첫 방송은 11월 25일 MBC FM4U(수도권 91.9MHz)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또한, 주요 하이라이트와 특별한 순간들은 추후 MBC라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므흐즈(Mhz)’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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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