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11: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장신영이 민낯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에서 서인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장신영은 최근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장신영은 <여제> 2회 방송에서 그려질 엄마를 잃은 서인화의 오열과 분노 장면을 두고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는 신에 오히려 화장이 방해가 될 수 있겠다"며 과감히 민낯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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