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00: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겸 배우 한그루가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의 MC로 노홍철과 한그루가 발탁됐다. '세레나데 대작전'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이 노래를 통해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한그루는 음악 선정부터 시작해 세레나데가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서포터하는 일일 연애 카운슬러 역할을 맡는다.
첫 녹화 후 한그루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편안 분위기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특히 함께 진행을 했던 노홍철 선배님이 너무나도 잘 리드해 주셔서 많이 배우면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 선배님이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읽는 MC라면 나는 여성 출연자를 대변하는 역할로 시청자에게 포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세레나데 대작전'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밤 12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한그루 ⓒ CJ E & 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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