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00: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승승장구'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흰머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결혼 17년 차 부부 김한길-최명길이 부부 동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길은 흰머리 때문에 아들 친구들로부터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기광은 최명길에게 "어째서 할아버지와 결혼했느냐"고 놀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한길-최명길 부부는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승승장구 출연진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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