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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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황정음, 외도 논란 이영돈 보란듯 씩씩한 子와 행복한 여행

기사입력 2024.11.17 17:08 / 기사수정 2024.11.17 17: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황정음은 "씩씩한 시기!!! 엄마는 많이 무서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아들과 함께 패러세일링을 하고 있다.



아들은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그런가 하면 "강력했던 쳐키"라며 캐릭터 분장을 한 아들과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황정음은 "우리 둘이 많이 싸웠지만 난 너랑 함께여서 너무너무 행복했어. 사랑해 초코미야. 하지만 우리 둘이 여행은 당분간 하지 말자ㅋㅋㅋ 사랑해 사랑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며 상대의 외도를 폭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8월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소식을 전했으나 부담감으로 2주 만에 결별했다.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황정음은 현재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 MC로 출연 중이다. 

황정음은 5일 방송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 채림이 "내가 속상했던 게 예쁜 과정을 나만 본다는 게. 영원히 그 기억은 나만 아는 거지 않냐"고 말하자 "난 반대로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이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황정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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