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남보라, 면사포 썼다…♥손흥민 닮은 예랑 반하겠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순백의 미모를 자랑했다.

남보라는 16일 "이번에 저희 샵 쌤들이랑 함께 작업한 웨딩 화보 공개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면사포를 쓰고 예비신부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배우 문지인은 "허허... 리즈 굳히기"라며 감탄했다.



2006년 데뷔한 남보라는 최근 근황을 전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커서 보니까 동생들과 지내는 것도 재밌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똘똘 뭉치게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도 아기를 많이 낳아야겠다 싶다. 이렇게 북적북적 다복하게 사는 모습이 좋은 것 같다"며 자녀 계획을 밝혔다.

사진= 남보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