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타킹 첫 녹화 소감, "모두 감사합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킹' 첫 녹화! 잘 마쳤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특은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SBS 사장님, 부장님, 피디님들, 작가분들! 그리고 우리 팬들, 우리 멤버들, 같이 박수 쳐주고 웃어준 패널 스타분들! 그리고 붐 민호형! 그리고 호동이형…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올렸다.
 
그 후 이특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겸손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아…기분이 이상하네요…화이팅!"이라는 소감을 또 다시 남겼다.
 
앞서 이특은 10월 3일 트위터에 "내일…이제 오늘이구나…스타킹 녹화…4년간 했던 스타킹이지만 내일은 또 다른 도전이다. 많이 긴장, 걱정되지만 우리 도전자들에게 집중하고 사랑하면서 최선을 다 해볼게요! 응원해 주세요! 아 떨려…"라고 스타킹 녹화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특은 방송인 붐과 함께 개그맨 강호동의 뒤를 이어 3일 SBS '스타킹' 메인 MC로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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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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