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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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방송정지 사연 공개, "한국서 처음 시도해서…"

기사입력 2011.10.04 11:14 / 기사수정 2011.10.04 11: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현진영이 팬티 노출로 방송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4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현진영은 과거 X싼 바지, 후드 티셔츠 등 당시 파격적인 힙합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바지를 내려 입어 팬티 밴드가 보이도록 입는 스타일도 한국에서 내가 처음 시도했던 것"이라고 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이어 "그런데 무대에서 과격한 춤까지 추자 팬티가 드러나, 다음날 바로 방송 정지를 당했다"며 지금만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진영 외 리쌍 개리, 최란,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미료), 유혜리-최수린 자매, 탤런트 이재윤, 김보미, 개그맨 양배추 등 출연하며, 이승기가 단독 MC로 나선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15분 SBS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진영 ⓒ SBS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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