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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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변우석, 연말 회동 건전하게…술 대신 콜라 즐기는 중

기사입력 2024.11.15 07:57 / 기사수정 2024.11.15 07:5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변우석의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주우재는 개인 계정에 "상당히 미리하는 연말모임 겸 생일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주우재, 변우석을 비롯 모델 출신 배우 김재영, 이철우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철우는 변우석과 '선재 업고 튀어'에서 라이벌로 호흡을 맞춘 바. 극 중 살벌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절친 케미로 훈훈함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변우석은 체크무늬 후드셔츠와 비니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스크롤을 내려도 끝 없는 모델 기럭지가 감탄을 부른다.

또한 앞서 주량이 약하다고 밝힌 변우석인 만큼 그의 앞에는 술 대신 탄산수와 콜라가 자리해 건전한 회동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보컬이자 톱 배우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직접 부른 OST '소나기' 무대를 꾸민다. 

사진=주우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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