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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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추성훈, "맞으면 남자 '거기'가 제일 아프다"

기사입력 2011.10.04 08:17 / 기사수정 2011.10.04 08: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경규가 추성훈에게 "맞으면 어디가 가장 아프냐고" 묻자 '거기'라고 말하는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3일 '추성훈 특집편'으로 80분간 방영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가 추성훈에게 맞으면 어디가 가장 아프냐고 묻자 낯빛 하나 변하지 않고 "거기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추성훈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심지어 '낭심'조차 없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해 가슴 아픈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이어서 아픈 곳은 바로 코"라면서,  맞으면 눈물이 핑 돈다고 한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추성훈 너무 솔직담백하다.", "80분이 지루하지 않았다.", "추성훈이 고정 게스트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한혜진에게 어깨가 넓다는 둥, 패션이 마음에 안 든다는 둥 자꾸 태클을 걸어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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