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홍영기는 "요즘은 한국도 해외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홍영기는 "영심이들 겨울에도 다요트는 못 버리죠. 오늘 저녁 12시 마감이에요. 이 가격에는 절대 구매 못하니 후회하지 마시고 서둘러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홍영기는 블랙 컬러의 비키니 수용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영기는 2009년 iHQ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인터넷 방송인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영기는 지난해 10월 게장 공동 구매가 유통기간, 배송 누락 등 이슈를 빚고 있음에도 해외 여행을 갔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홍영기는 "게장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여행을 갔다는 부분은 허위사실"이라며 해명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코 성형 수술 근황도 알렸다. 환아들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쾌척하며 선행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홍영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