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노화를 의식한 인증 사진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12일 개인 채널을 통해 기안84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기안이가 준 생일 선물 from NY. Welcome Back 희민아"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깔끔하게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까지 완성된 모습으로 기안84와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최현석 셰프랑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노화 이슈에 휘말려 화제를 모았던 바. 해당 사진에서 전현무는 수염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민낯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의식한 듯 사진과 함께 "역시 사진을 헤메쓰하고 찍어야"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 11월 생으로, 현재 만 47세다.
사진=전현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