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14:01 / 기사수정 2011.10.03 14:01
▲1박2일 시청률 상승 ⓒ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KBS2 '1박2일'에서 MC 강호동(41)이 빠졌어도 시청률이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1박2일'은 시청률 2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호동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23일 시청자 투어편의 23.3%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빠져 빠진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5인 체제로 진행됐다. '전국 5대 5일장 투어'에서 멤버들은 각 지역의 특산물 구입 미션을 수행하러 시장으로 들어갔다.
[사진=1박 2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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