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백지영이 그림실력을 뽐냈다.
백지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그림그리기 놀이. 보고 그린거긴한데 내 몰랐던 재능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수탕 할머니 튀어 나오시겠네. 하임아 쳐다도 안보냐? 엄마 잘 그렸다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백지영이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에 방송인 박슬기 역시 "너무 잘 그린다"며 감탄했다.
누리꾼들 또한 "누나 그림에도 소질이 있으시네요 대단해요", "저는 미리 구매 예약할래요", "사진도 잘 나왔는데 그림 실력에 또 한 번 놀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낳았다.
사진 = 백지영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