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엉덩이 겨우 가리는 '초미니'스커트…섹시+러블리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과감한 무대 의상을 소화했다. 

11일 제니는 개인 채널에 "처음으로 모두에게 '만트라'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자!"라는 일본어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노란색과 분홍색으로 이루어진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있으며,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짧은 치마와 명치 부근부터 오픈된 스타일의 재킷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목 부분에 큰 주황색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제니는 찰랑이는 생머리로 러블리함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니는 '2024 슈퍼팝 재팬(2024 SUPERPOP JAPAN)'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11일에 바로 입국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미국 음악 플랫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Mantra'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99위를 차지해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 = 제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