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첫방송서 최대 분당 시청률 1.22% 기록 '대박'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채널 '여제(女帝)'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 전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 E채널 '여제'는 평균 시청률 0.89%, 최고 시청률 1.22%를 기록했다.

이는 시청률 1%를 넘으면 '대박'으로 치는 케이블 프로그램으로써는 상당히 높은 수치다.

이에 E채널 측은 "케이블 드라마지만 황금연휴 대작영화 속에서 선방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여제'는 돈과 권력에 짓밟혀 화류계에 발을 들인 '서인화'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오른 뒤 복수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제 ⓒ 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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