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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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펩, 생애 첫 4연패→리그 5연패 불투명...맨시티, 브라이턴에 1-2 패배 [PL 리뷰]

기사입력 2024.11.10 10:19 / 기사수정 2024.11.10 10:19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충격적인 4연패를 당했다.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대패, 그리고 이날 경기 패배까지 4차례 원정 경기를 모두 졌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맨시티는 7승 2무 2패(승점 23점)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머물렀고, 승리한 브라이턴은 5승 4무 2패(승점 19점)로 4위로 올라섰다. 1위 리버풀(승점 28)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홈팀 브라이턴은 4-4-2 전형으로 나섰다. 바르트 페르브뤼헌이 골문을 지켰고,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이고르 훌리오, 얀 폴 판 헤케, 조엘 펠트만이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은 미토마 카오루, 야신 아야리, 잭 힌셜우드, 사이먼 아딩그라가 이뤘고, 최전방 투톱에는 대니 웰벡과 조르지뇨 뤼터가 나섰다.

원정팀 맨시티는 4-1-4-1 전형으로 맞섰다. 에데르송이 장갑을 꼈고 요슈코 그바르디올, 자마이 심슨퍼시, 카일 워커, 리코 루이스가 수비를 구성했다. 3선에 마테오 코바치치가 홀로 수비를 보호했고 2선에 마테우스 누녜스, 일카이 귄도안, 필 포든, 사비우가 나섰다. 최전방에 엘링 홀란이 출격했다. 

맨시티가 먼저 공격에 나섰다. 전반 12분 사비우의 감각적인 아웃프런트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 쪽으로 향했지만, 윗그물을 흔들었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사비우는 2분 뒤 뒷공간 침투로 오른쪽 측면을 허물었고 슈팅까지 시도했다. 페르브뤼헌의 선방이 나왔다. 

맨시티의 해결사는 홀란이었다. 전반 23분 센터백 사이로 코바치치의 전진 패스가 들어갔다. 홀란이 첫 슈팅을 페르뷔르헌이 막았지만, 이어진 과정에서 리바운드 볼을 밀어 넣었다. 

맨시티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25분 홀란의 슈팅이 다시 페르뷔르헌의 선방에 막혔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브라이턴은 전반 34분 웰백과 에스투피냔의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해 머리를 감싸 쥐었다. 

전반은 맨시티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에 브라이턴이 측면을 계속 공략하며 공격에 나섰다. 후반 8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힌셸우드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에데르송의 선방이 나왔다. 

브라이턴은 후반 11분 힌셸우드를 빼고 맷 오라일리를 투입했다. 

후반 19분 미토마가 워커를 벗겨내고 왼쪽에서 공을 지켰고 에스투피냔이 이어진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뤼터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높이 떠갔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주앙 페드루가 수비 뒷공간을 한 번 뚫었지만, 슈팅이 빗나갔다. 

페드루는 후반 32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결국 골망을 흔들며 맨시티를 상대로 동점 골을 터뜨렸다. 

브라이턴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37분 오라일리가 중앙에서 침투패스를 받아 일대일 상황에서 해결해 내며 셀틱 에이스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렸다. 

맨시티는 후반 43분 교체로 들어온 케빈 더브라위너의 오른발 중거리 슛이 나왔지만, 빗나가고 말았다. 

브라이턴은 결국 맨시티를 홈에서 잡아내며 다크호스의 면모를 이어갔다. 반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굳은 표정으로 파비안 휘르젤러 감독과 인사하며 4연패를 받아들였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맨시티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맨시티는 공식전 4연패를 당하면서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2연패다.  지난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이어진 본머스 원정 1-2 패배, 여기에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1-4 완패와 이날 경기 패배까지 통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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