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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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응원전, '윤도현-슈퍼주니어 참석'

기사입력 2011.10.01 23:3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윤도현과 슈퍼주니어가 SBS 'K팝 스타'를 위한 초특급 응원전을 펼친다.

윤도현과 슈퍼주니어는 2일 오전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전 세계를 공략하 'K팝 스타' 발굴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스페셜 오프닝 공연을 진행한다.


1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오디션을 시작하는 'K팝 스타' 오디션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한 행사로, 윤도현은 '나는 나비', 'Stay alive'로 화려한 스페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고, 슈퍼주니어는 '아차(A-CHA)'와 한국을 넘어 유럽까지 강타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쏘리쏘리' 등 히트곡으로 현장을 찾는다.

한편, 1~2일과 8~9일 4일간 진행되는 'K팝 스타' 국내 오디션은 1차 예심(ARS 및 UCC)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2NE1, 원더걸스, 2PM의 뒤를 잇는 K팝 스타를 가려내는 자리다.

오디션에는 소녀시대, 2PM, 빅뱅 등 K팝 그룹을 직접 발굴하고 트레이닝한 SM-YG-JYP 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트레이너 20여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하루에만 최소 1만 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오디션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K팝 스타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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