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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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섹시 버리고 디즈니 공주님 됐네

기사입력 2024.11.07 05: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권은비가 일본 여행기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일본 디즈니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도쿄에 위치한 디즈니 랜드를 방문했고, 고양이 귀 모양의 핑크 모자를 쓴 채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비는 미키마우스 모양의 풍선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미키마우스 사탕을 손에 들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아 도쿄를 오늘 갔어야 했는데", "누가 일본가서 한국 추워졌어요 얼른 오세요", "은비 너무 귀여워", "사이좋은 은비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인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재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워터밤 행사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공고히 한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권은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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