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6:03

일본 미니 노아의방주 화제, 지진 쓰나미에 안전해

기사입력 2011.10.01 23:10 / 기사수정 2011.10.01 23: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의 미니 노아의 방주가 화제다.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일본 코스모파워의 쇼지 다나카 대표가 일본 도쿄 서쪽 히라스카 공장에서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미니 방주를 소개했다.

노아의 방주 '개인 버전'인 이 장치는 일본의 발전기 회사인 코스모파워에서 지진이나 쓰나미 대피용으로 만들었다.


일본 미니 방주 꼭대기에는 숨구멍이 뚫려 있고 작은 창문이 달려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름 1.2m의 구면체 안에 성인 네 명이 들어갈 수 있다.

미니방주가 평상시에는 어린이들의 소꿉놀이 집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은 개당 4000달러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미니 노아의 방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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