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1 22: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지현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오늘' 주연배우인 송혜교와 남지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혜교는 '오늘'을 통해 호흡을 맞춘 남지현에 대해 "연기를 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공부도 잘하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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