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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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신용재, 감성적인 보이스로 '그 겨울의 찻집' 열창

기사입력 2011.10.01 18:53 / 기사수정 2011.10.01 19: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포맨의 신용재가 애절한 감성으로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는 작곡가 특집 1탄으로 '김희갑 작곡가&양인자 작사가'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경연에서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신용재는 가왕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열창했다. 신용재는 특유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관객과 출연 가수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용재와 홍경민, 강민경(다비치), 알리, 허각, 남우현(인피니트), 민경훈, 레이나(애프터스쿨)가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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