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06 09:50 / 기사수정 2024.11.06 11:5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오늘(6일)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헤이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폴린(FALLIN)'의 타이틀곡 '폴린'은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풋풋하고 미숙했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헤이즈의 따뜻한 음색과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헤이즈는 이번 앨범 역시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그리움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아 올가을을 촉촉하게 적실 헤이즈표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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