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도 산부인과 가는 날! 임신 27주. 와 시간 너무 빨리 가요. 근데 입덧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시작되는 경우도 있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또쿵이가 생각보다 살이 안 쪘다고 해서 엥? 그럼 제 몸무게는 뭔가요? 했더니 그냥 엄마가 살이 찐 거라고ㅋㅋㅋ"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임신 중기에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모습. 살이 전혀 찌지 않은 듯한 김보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덧을 다시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한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보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