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29 02:16 / 기사수정 2007.06.29 02:16
[엑스포츠뉴스 = 대구, 이동현 기자] 삼성, KIA 등에서 선수로 활약하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신동주씨가 27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 부근에 스크린 골프장을 오픈했다.
신동주는 1991년 삼성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16시즌동안 통산 1,041경기에서 평균 타율 0.272와 110 홈런, 122 도루를 기록한 호타 준족의 외야수. 1999년에는 20-20 클럽에도 가입한 바 있으며 올스타전에도 2차례 출장한 경험이 있는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
또한, 90년 삼성에 입단해 두산, 롯데 등에서 투수로 뛰었던 이상훈씨는 티칭프로로서 신동주씨와 함께 근무할 예정이다.
[자료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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