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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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子, 홍콩서 전교회장 되더니…운동도 잘해 "3골 넣어"

기사입력 2024.11.03 08: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 경기에서 4골 중 3골을 넣은 울 아들. 수업이 바로 있어서 우리는 못 간 햄버거집에서 팀 친구들이 이런 사진 보내줌! 착한 친구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달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 홍콩 IMS 학교의 전교회장이 됐으며, 앞서 반장으로 뽑힌 뒤 전교회장이 됐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이번엔 남다른 운동 실력까지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사진 = 강수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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