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와 요리하는 돌아이가 대중에 보여지는 이미지를 걱정하며 고민을 토로한다.
4일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0회에서는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했던 철가방 요리사와 요리하는 돌아이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이수근은 철가방 요리사와 요리하는 돌아이를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이라며 반겼고, 서장훈은 "몰아보기 위해 아직 못 봤다"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앞서 '흑백 요리사'에서도 밝힌 바 있는, 요리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후 철가방 요리사는 인기를 얻게 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지는 착한 이미지와는 다른 주방에서의 모습에 오해가 될까봐 걱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가 많아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이런 두 사람의 고민에 서장훈, 이수근 보살이 어떤 조언을 해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장에서 직접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와 편의점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들의 고민과 군침이 싹 도는 레시피는 4일 오후 8시 3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JOY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