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한지민과 공개연애를 시작한 잔나비 최정훈이 겹경사를 이뤘다.
1일 밴드 잔나비의 공식 계정에는 잔나비가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기념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잔나비 최정훈과 김도형은 표창장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나비는 "앞으로도 건강한 음악으로 우리팬분들께 보답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하여 최정훈은 개인 계정에서도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세요! 더 멋진 일들이 생길거예요!"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정훈은 최근 배우 한지민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지민과 최정훈은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31일 오후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는 잔나비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잔나비, 최정훈,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