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면역력이 떨어졌다. 온몸에 피부발진이 올라와 고생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오랜만에 서울에 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져 심한 피부 발진을 겪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이윤진의 미소도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서울-발리-자칼타-롬복. 비행기를 당분간은 타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 appreciate God for everything I encounter in my everyday life(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 가을에 달달한 수박을 원없이 먹을 수 있는 환경에 있게 해주심 또한 감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윤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딸과 함께 생활 중이다.
사진 = 이윤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