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최종회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루며 기분 좋은 결말을 맺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 최종회는 14.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2.9%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차지헌(지성 분)과 노은설(최강희 분)이 그동안의 고난을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러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와 '지고는 못살아'는 각각 21.9%, 6.1%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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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스를 지켜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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