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00: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코미디언 이홍렬이 아내가 연기자 김보연을 의식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홍렬은 예전에 김보연을 짝사랑했었다는 기사가 나간 이후 아내가 김보연을 의식한다고 털어놨다.
이홍렬은 "개그맨 초창기 시절 김보연과 함께 일한 적이 있는데 너무 예쁜데다가 심지어 자신을 오빠라고 살갑게 부르며 밥도 사 준 적이 있어 고마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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