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후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배가 나오기 시작했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초록한 풀과 나무가 가득한 배경으로 파란색의 모자와 베이지색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한쪽 팔은 모자에 걸치고, 한쪽 팔은 바지에 넣으며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겼다.
임신 3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마른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손담비는 "So Happy"라는 문구와 함께 두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입술을 내밀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손담비는 1일에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며 임신 소식을 알려 뜨거운 축하를 받았던 바 있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