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강렬한 눈빛과 열정을 드러냈다.
30일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샤이니 민호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민호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예술적인 감각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강렬한 눈빛과 열정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호는 첫 정규 솔로 앨범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좋아하는 걸 다 넣은 작품"이라고 표현,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채웠다고 말했다.
민호는 스태프들의 의견을 많이 수용했다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 "나만의 고집을 버리고 스태프와 협력하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타이틀 선정부터 연습 과정까지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고.
또한 아티스트로서 창작물을 제대로 구현해내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이라 여기며, 이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호의 첫 정규 솔로 앨범 '콜 백(CALL BACK)'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데이즈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