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0:50 / 기사수정 2011.09.29 20:51
▲JYJ 방송불가 판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그룹 JYJ의 신곡 '삐에로'가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28일 가요심의 결과를 발표하며 JYJ의 '삐에로'는 개인의 인신공격으로 부적격 판정을 했다. 가사 중 'p.s.m'은 'President. 이수만'의 영어 이니셜로, 특정 개인을 향하여 개인적 원한을 담은 노래라는 것이 부적격 판정 사유다.
JYJ 측은 이에 대해 "특정인이 아닌 전반적으로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라며 "KBS는 우리에게 노랫말을 쓴 의도를 묻지 않고 임의적으로 해석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SBS와 MBC도 '삐에로' 대해 방송 적격 판정을 내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YJ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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