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돌싱포맨' 형들에 돌직구 "커플로 모일 날 있을까?"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김준호가 형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유준상, 정상훈, 김건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또 '돌싱포맨' 멤버들과 생일을 맞았다. 멤버들은 임원희를 위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삼겹살 구울 때 나는 연기가 그릴 속으로 사라지자 탁재훈은 "우리도 이렇게 삼겹살 연기처럼 사라지겠지?"라면서 갑자기 감성이 차오른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탁재훈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다같이 모여서 먹었으면 좋았을텐데"이라고 아쉬워했고, 김준호는 "우리가 커플로 모일 날이 있을까?"라면서 웃었다. 

이에 이상민은 "우리를 조금이라도 마음에 두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빨라 낚아채셔라. 우리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