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차분한 가을 도시녀로 변신…"무르익는 계절"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최강희가 세련된 가을룩을 선보였다. 

29일 최강희는 "가을가을 차분차분 무르익는 계절. 힘아 생겨라!"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웨이브한 머리를 단정히 묶고 있으며, 그윽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은 사연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브라운 재킷에 와이드핏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링일이 도시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네요 가을향이 물씬 나네요", "언니 멋있어요 아침마당 봤어요",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우와 분위기 있어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최강희는 29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공백기 동안 설거지, 가사 도우미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최강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