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엘워즈', 오픈마켓 100만 다운로드 돌파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게임빌이 제작한 디펜스 게임이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빌이 지난 4월 야심차게 첫 선을 보였던 이 게임은 특유의 게임성으로 현재 디펜스 게임 중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 

모바일 디펜스 게임 '에르엘워즈'는, 총 3가지 종족이 등장하며 각각 대용량 스토리가 탑재되어 있다. 타워 업그레이드 및 강화와 조합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하고 색 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 엔진을 통해 영웅들의 대전, 다양한 상성 유닛 간 전투 등 박진감 넘치는 전략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게임빌 게임개발실 김재형 팀장은 "디펜스 게임 장르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에르엘워즈'의 인기는 스마트폰과 함께 변화된 국내 유저들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니아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 게임 특유의 시스템을 살려 게임빌표 간판 디펜스 게임 시리즈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편, 국내 모바일 디펜스 게임의 대표작으로 부상한 '에르엘워즈'는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 등 해외 시장에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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