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독창적 MD 상품 출시 '해외시장 점령'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추민영 기자] '공주의 남자'가 OST 시장에 이어 MD상품으로 판매시장 점령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되는 '공주의 남자' MD상품은 크게 프리미엄 MD와 캐릭터 MD로 구분된다.

프리미엄 MD는 도자기 인형과 최고급 전통주로 구성된다. 수작업으로 탄생된 프리미엄 도자기 인형은 김성주 도예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해 팔 동작과 옷 색깔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일련번호가 부여돼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작품'으로 소장가치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님 진상품으로 전통을 이어온 진도 홍주를 전통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이 가미된 도자기 술병에 담아 최고급 전통주 세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드라마의 해외 진출과 더불어 주요 면세점 입점과 수출까지 계획되고 있어 파급효과는 해외시장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세령(문채원 분)과 승유(박시후 분)를 캐릭터화하여 상품화시킨 캐릭터 MD는 실용성과 재미에 중점을 두고 생산됐다. 이어폰 와인더와 드라마 명장면을 포착해 극중 대사를 삽입한 스티커, 평면에 그려진 조각을 이어 붙이면 입체 인형이 되는 3D페이퍼 인형 등이 출시된다.

특히 이어폰 와인더는 양반 시절의 승유-세령 커플과 복수를 시작한 후의 승유-세령 커플 2종으로 구성하여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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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주의 남자 MD상품 ⓒ 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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