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전진 아내 류이서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에 "행복한 시간. 신나서 달리는게 사슴 같은 우리 잭슨. 뛰어다니는 모습 보니 보는 우리가 더 행복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에 영상 한번 봐주세영 우리 포도의 치명적인? 미소 보여드립니다 헤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류이서는 야외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류이서 전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서님 만큼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포도랑 짹슨이 넘나 행복해보여요", "매일매일 유쾌한 두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류이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