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여행 다니며 힐링 중인 근황을 알렸다.
28일 슬기는 "마카오랑 홍콩"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캡 모자를 쓴 슬기는 아이린과 사이좋게 어깨를 맞댄 채 브이를 하고 있다.
합을 맞춘 듯 똑닮은 두 사람의 깜찍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또다른 사진 속 슬기는 높은 건물 꼭대기에 올라가 천진난만하게 야경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곰슬기와 배추를 한 번에....눈 건강에 좋다", "슬기 신난 거 보니까 나도 덩달아 신나", "아슬 여행 사진 너무 좋다. 둘 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슬기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필름 사진전 '낫띵 스레셜 벗 스페셜'을 개최한 바 있다.
사진=슬기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