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신애가 근황을 전했다.
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했당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지인들과 치앙마이 여행을 함께 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캐주얼한 의상을 있고 수수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 활동 당시보다 다소 살이 찐 모습이지면 여전한 여배우 포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신애 언니 너무 반가워요", "신애님 작품 활동 해주세요", "지인들과 우정여행 너무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신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