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로 잘 알려진 이수민과 남편인 트로트 가수 원혁이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원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새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2세인 팔복이(태명)이의 형체가 뚜렷하게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원혁은 지난 달 24일 본인의 계정을 통해 "여러분 드디어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그는 "결혼 5개월만에 우리에게 이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라며 "우리 '팔복이' 이 세상에 나오는 그 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릴게요^^.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아내 팔복이 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원혁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