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잠들기 어려운 가을밤, 함께 있고 싶은 남자 스타 1위로 선정됐다.
몽키3가 지난 22일에서 28일까지 실시한 '잠들기 어려운 가을밤, 함께 있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 자리를 두고 배우 공유, 지성과 경합을 벌였던 윤두준이 1위를 차지했다.
총 453명 중 29%(131명)의 지지를 얻은 윤두준에 대해 "역시 남친돌이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함께 있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위는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성(18%)이 차지했고, 영화 '도가니'에서 열연한 공유(15%), 발라드 지존 성시경(14%), MBC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강승윤(14%), 영화 'Mr. 아이돌'로 첫 배우 도전에 나선 박재범(10%)이 그 뒤를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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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두준 ⓒ 윤두준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