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공주의 남자'는 전국시청률 2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23%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공주의 남자'에서는 세령(문채원 분)과 승유(박시후 분)의 애틋함이 폭발하는 깊은 키스신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와 MBC '지고는 못살아'는 각각 12.9%,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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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주의 남자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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