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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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해바라기' 이정선…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11월 '명가의 품격'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24.10.25 19:0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11월 '명가의 품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소극장 릴레이 콘서트 형식으로 '명가의 품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홍대 라이브 클럽 씬으로 분류되는 소극장 '베짱이홀'에서 3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먼저 첫날인 14일에는 '비 오는 거리'의 이승훈과 '미사리의 황제'로 불리는 권용욱이 함께 무대를 연다. 그리고 15일에는 해바라기와 신촌 블루스에서 활동한 이정선과 정규 9집을 발매한 24년 차 포크 가수 박강수가 함께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홍대 라이브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한 유애포가 무대에 오른다. 그는 올해 대만 인디음악 축제 '언리미티드 프리덤 페스티벌'을 통해 대만 도시 클럽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명가의 품격'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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