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23
연예

손담비, '빛과 그림자'로 2년 만에 드라마 복귀

기사입력 2011.09.29 07: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손담비가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손담비는 MBC '빛과 그림자'에서 극중 국회의원 딸 장태 역할로 출연한다.


손담비는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다시 복귀하는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국내 최초로 쇼 비즈니스 업계에 몸을 담은 엔터테이너인 한 남자의 삶을 조명하게 된다. 남자 주인공 강기태 역은 안재욱이 확정된 상태다.

또한, 이 외에도 배우 남상미가 섭외 물망에 올랐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출연이 거의 확실시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월화드라마 '계백'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 손담비의 트위터]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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