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보검이 마드리드에서 청자켓과 헤드셋 등을 착용하고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Gracias, amigos mío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청자켓을 입고 검정색 헤드셋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었다. 청자켓에 넥타이를 메고, 주머니에는 뿔테 안경까지 걸치고 있어 코디의 멋을 보여주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미남 비주얼은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보검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멀리서 봐도 잘생김은 물론 상큼함까지 겸비해 여심을 흔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네... 너무 상큼하다", "저 얼굴로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 "강아지 아니야? 여전히 귀욤 상큼하다" 등 박보검을 향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사진=박보검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