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22:09 / 기사수정 2011.09.28 22:09
▲도가니 관련 전면수사 착수 발표 '경찰청'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영화 '도가니'가 흥행하자 소재가 된 광주 인화학교 원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전면적인 재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경찰청은 광주 인화학교 재학생들의 안전과 인권을 확보하고 사건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꾸려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장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선제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재수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도가니 스틸컷 ⓒ CJ E&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