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2011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최근 대한롤러경기연맹과 2011 여수 세계 롤러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파니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사실과 독도수호에 대한 한국인의 굳은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한강변을 달릴 예정이다.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개최되는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독도에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단순한 마라톤대회가 아닌 범국민 애국캠페인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독도관련 이벤트로서 독도사랑사물놀이공연, 독도사랑 시화전시, 독도사랑 메시지 쓰기, 독도사랑 포토제닉, 독도홍보자료배포(한민족독도사관)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주말 가족나들이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주최 측에서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해 무료참가권 및 자원봉사 확인증을 발부하기로 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5.4km에 무료참가하고 대회진행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행사참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2011 독도수호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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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파니 ⓒ 독도수호마라톤대회]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