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 성공을 알리며 과거를 공개했다.
23일 최희는 "먹고 또 먹고 관리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먹는만큼 찌는데 또 그만큼 안찌기도 하는 이유 관리 중독자"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첫째 아이를 출산한 후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최희는 "첫째 낳고 한참 뒤... 애 하나 낳았을 때가 애 둘 낳았을 때보다 더 후덕하죠?"라고 이야기했다.
바로 둘째 출산 후를 공개한 그는 "그리고 최근. 둘째 낳고 아주 이를 갈고 작심함ㅋㅋ"라며 놀라운 변화를 전했다.
최희는 두 시기의 몸무게 차이가 1~2kg에 불과하다며 "중요한 건 체지방"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후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최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